‘홈콕’,’집콕’족 증가로 가전제품 수요 증가..LG전자 베스트렌탈샵, 8월행사 진행

LG전자 베스트렌탈샵이 8월 프로모션을 연다
LG전자 베스트렌탈샵이 8월 프로모션을 연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LG전자 정수기렌탈 인증점 베스트렌탈샵이 여름철 무더위 할인 이벤트에 이어 8월 한 달간 ‘홈콕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더위와 코로나19등이 이어지면서 늘어난 집콕, 홈콕족들을 겨냥한 이벤트다. 

이번 8월 홈콕생활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생활 및 주방 가전 요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엘지정수기렌탈 및 공기청정기 알파 모델 등 고효율 건강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는 기간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9월 10일까지 설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이벤트 항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난 달에 이어 LG퓨리케어정수기 중 빌트인 듀얼 정수기는 6개월, 오브제 및 상하좌우 무빙탭 정수기 모델 제품은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수기렌탈 시 5만원 상품권 추가 지급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집에서 음료를 마시는 ‘홈카페’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LG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렌탈 제품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얼음정수기냉장고 중 오브제컬렉션은 어떠한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장점으로 가전테리어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이에 베스트렌탈샵은 엘지얼음정수기냉장고 렌탈과 관련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렌탈 시 오브제컬렉션은 15만원, 양문형은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알파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프로모션을 통하면 35평형, 25평형 알파 모델은 5천 원 인하된 비용에 사용 가능하며 30평형 및 알파 전 모델 LG공기청정기렌탈 시 무빙휠을 증정한다. 또 8월 한 달간 최대 3개월 요금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LG스타일러렌탈 전 제품은 월 요금 최대 4천원 인하하며 스타일러 5벌 모델은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엘지스타일러 및 건조기렌탈 시 상품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할 방침이다. 

LG식기세척기렌탈 제품은 8월 한정 모바일 상품권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LG인덕션렌탈 제품과 엘지식기세척기렌탈 제품 결합 시 모바일 상품권 1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LG안마의자렌탈 모델의 경우 최대 3개월 무료 혜택을 증정한다. 

LG전자 베스트렌탈샵에서는 “8월 한달간 슬기로운 홈콕생활을 위한 이벤트로 LG퓨리케어정수기 외 엘지공기청정기렌탈 등 케어솔루션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여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고 전했다.

LG렌탈에 대한 정보 외 정수기렌탈가격비교 등 이벤트 안내는 베스트렌탈샵을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한 1:1 상담이 가능하며 간편한 채팅 상담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삼영물류-리턴박스, 풀필먼트 업무제휴 및 투자 협약 체결

좌측은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우측은 리턴박스 윤지근 대표이사다.
좌측은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우측은 리턴박스 윤지근 대표이사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국내 대표 전문 물류기업 삼영물류(대표 이상근)가 이커머스 판매예측 및 바로 반품·환불 솔루션 기업인 리턴박스(대표 윤지근)와 ‘풀필먼트 업무제휴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산업은 단순 창고업과 운송업을 넘어서 AI 솔루션 기반의 판매예측과 자동화 시설·장비를 활용한 스마트물류 센터운영 및 무인 자율주행의 배송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앞서 나가기 위해 양사는 삼영물류의 풀필먼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턴박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쉽 참여 및 솔루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리턴박스는 물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커머스 판매예측 솔루션과 재고 회전율에 따른 알람 제공으로 악성재고를 방지하는 등의 효율적인 재고관리 솔루션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바로 반품·환불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영물류의 풀필먼트 운영 노하우·풍부한 데이터, 리턴박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솔루션의 만남은 이커머스 셀러에게 풀필먼트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이순재 이사장.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생기있던 젊은 시절을 지나 사회에서 분주히 활동하던 중장년의 시기가 지나면, 희끗희끗 생겨난 흰 머리를 보며 많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세월의 무상함'이다. 

바쁘게 살아온 지난날을 회고하며 인생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늘어나 버린 평균 여명과 그로 인해 생계를 위한 경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면서 많은 이들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 이들을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있다. 바로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순재 이사장과 소속 직원들이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중년의 여성, 바로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순재 이사장이다. 이순재 이사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다가치포럼은 ‘가치 있는 사회공헌과 함께하는 파트너’다.

다가치포럼의 특징은 자사의 능력으로 수익을 창출했더라도 그 모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비영리 기업이란 점이다. 함께 다가치포럼을 세우기로 발 벗고 나선 이들은 젊은 시절 각자의 분야에서 정통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다가치포럼의 강사로 활동하며 여러 기관에서 재능기부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가치포럼의 역할에 대해 묻자 대표적인 사례로 이순재 이사장은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리스타트카운슬러’ 자격증 과정을 들었다. 

‘리스타트카운슬러’ 자격증은 인생 이모작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교육생에게 알려주고, 교육생이 배운 걸 토대로 자격증을 통과한다면 다가치포럼 소속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격증이다. 교육 기간은 3개월이며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그는 “아무리 과거에 뛰어난 활동을 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중장년 이후에는 활동할 곳조차 얻기 힘든 게 현실이다. 처음에는 이런 이들이 제대로 전문성을 펼쳐 강의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보자는 뜻에서 다가치포럼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그렇게 처음 시작된 조합인 만큼 더 많은 사람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고 전했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에 안주해있는 전문가들의 모습 .

그 목적에 부합해 다가치포럼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안주해 있다. 창업 컨설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무역 수출입 컨설팅전문가, 인문학 분야 전문가 등 대학교나 기업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구성원을 이루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문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업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코칭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교육으로 전달력을 높이는 화법에 대해서 교육한다. 

현재 다가치포럼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은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 사업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대상 금융업무 봉사 ▲인지력 저하 예방 교육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음악교육 등을 진행중이며 취약계층을 위해 100여 명의 소속원들과 봉사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사회적인 교육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키오스크나 스마트폰이 너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안내 도우미가 되기도 하며, 나이가 들어 인지력이 점차 떨어질 어르신들을 위해 손동작과 음악, 악기 등도 가르치며 봉사한다. 무엇보다 이들이 주목받는 점은 현재 일자리를 찾아 전전하는 노년에게 가치 있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누가 잘 불러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65세 이상이신 분들을 일터에 매칭해드리고 나가서 일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하며 “고령자들은 수익과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얻기 어렵다. 이런 분들은 스스로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는 일 자체가 없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어떤 일이라도 새롭게 발굴해 지원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바람은 다가치포럼이 앞으로도 가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 성공하는 것이다. 다가치포럼의 성장이 곧 노인 일자리 및 중장년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까닭이다.

현재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다가치포럼이지만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시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이사장은 “우리 다가치포럼이 처음부터 잘되었던 건 아니다. 처음 1년은 열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는데 2년 차가 되니 많은 구성원이 탈퇴를 해서 실의에 빠진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중장년 은퇴 준비, 노인 일자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을 때는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극복해낸 것은 밤낮없이 뛰었던 열정에 있다. 

그 결과 현재는 조합원 28명에 소속 강사 60여 명,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100명 등 총 200명에 가까운 구성원을 보유한 조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그는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앞으로 3년만 더, 5년만 더, 10년만 더’라는 마음으로 운영해가며 영원히 지속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전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이슈는 최근 다가치포럼에서 시작하게 된 여행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과 노인을 위한 조합이라는 점과 여행사 설립은 다소 맥락이 맞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아함도 잠시, 여행사업의 속뜻을 알고나니 다가치포럼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다가치포럼이 갖고있는 목표 및 방향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사업 중 하나란 점을 실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여행사는 일반 여행객을 모집하는 여행사가 아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노년층에는 평생을 현역에서 일하느라 제대로 된 여행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젊은 층과 달리 여행을 가고 싶어도 쉽게 알아보기 어렵고 자녀들의 도움이 없으면 전혀 갈 수 없는 게 우리 노년층의 현 상황이다”고 안타까움을 전한 이 이사장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도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가치포럼의 기업명은 ‘가치’와 ‘같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하나의 기업체인 만큼 경제적인 가치도 물론 추구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구성원들이 모여 ‘같이’ 나아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어디선가 도움이 필요할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또는 누군가 새롭게 시작할 두 번째 인생을 응원하며 힘을 북돋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다가치포럼, 그들의 가치 있는 동행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100세 시대에 50~60대로 퇴직해 남은 30~40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그들이 남을 위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만큼 자신으로부터 더 많은 박수를 받는 두 번째 인생이 되길 바라본다.

[인터뷰]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이순재 이사장.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생기있던 젊은 시절을 지나 사회에서 분주히 활동하던 중장년의 시기가 지나면, 희끗희끗 생겨난 흰 머리를 보며 많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세월의 무상함'이다. 

바쁘게 살아온 지난날을 회고하며 인생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늘어나 버린 평균 여명과 그로 인해 생계를 위한 경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면서 많은 이들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 이들을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있다. 바로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순재 이사장과 소속 직원들이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중년의 여성, 바로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순재 이사장이다. 이순재 이사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다가치포럼은 ‘가치 있는 사회공헌과 함께하는 파트너’다.

다가치포럼의 특징은 자사의 능력으로 수익을 창출했더라도 그 모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비영리 기업이란 점이다. 함께 다가치포럼을 세우기로 발 벗고 나선 이들은 젊은 시절 각자의 분야에서 정통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다가치포럼의 강사로 활동하며 여러 기관에서 재능기부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가치포럼의 역할에 대해 묻자 대표적인 사례로 이순재 이사장은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리스타트카운슬러’ 자격증 과정을 들었다. 

‘리스타트카운슬러’ 자격증은 인생 이모작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교육생에게 알려주고, 교육생이 배운 걸 토대로 자격증을 통과한다면 다가치포럼 소속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격증이다. 교육 기간은 3개월이며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그는 “아무리 과거에 뛰어난 활동을 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중장년 이후에는 활동할 곳조차 얻기 힘든 게 현실이다. 처음에는 이런 이들이 제대로 전문성을 펼쳐 강의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보자는 뜻에서 다가치포럼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그렇게 처음 시작된 조합인 만큼 더 많은 사람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고 전했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에 안주해있는 전문가들의 모습 .

그 목적에 부합해 다가치포럼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안주해 있다. 창업 컨설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무역 수출입 컨설팅전문가, 인문학 분야 전문가 등 대학교나 기업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구성원을 이루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문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업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코칭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교육으로 전달력을 높이는 화법에 대해서 교육한다. 

현재 다가치포럼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은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 사업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대상 금융업무 봉사 ▲인지력 저하 예방 교육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음악교육 등을 진행중이며 취약계층을 위해 100여 명의 소속원들과 봉사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사회적인 교육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키오스크나 스마트폰이 너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안내 도우미가 되기도 하며, 나이가 들어 인지력이 점차 떨어질 어르신들을 위해 손동작과 음악, 악기 등도 가르치며 봉사한다. 무엇보다 이들이 주목받는 점은 현재 일자리를 찾아 전전하는 노년에게 가치 있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누가 잘 불러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65세 이상이신 분들을 일터에 매칭해드리고 나가서 일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하며 “고령자들은 수익과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얻기 어렵다. 이런 분들은 스스로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는 일 자체가 없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어떤 일이라도 새롭게 발굴해 지원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바람은 다가치포럼이 앞으로도 가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 성공하는 것이다. 다가치포럼의 성장이 곧 노인 일자리 및 중장년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까닭이다.

현재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다가치포럼이지만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시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이사장은 “우리 다가치포럼이 처음부터 잘되었던 건 아니다. 처음 1년은 열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는데 2년 차가 되니 많은 구성원이 탈퇴를 해서 실의에 빠진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중장년 은퇴 준비, 노인 일자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을 때는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극복해낸 것은 밤낮없이 뛰었던 열정에 있다. 

그 결과 현재는 조합원 28명에 소속 강사 60여 명,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100명 등 총 200명에 가까운 구성원을 보유한 조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그는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앞으로 3년만 더, 5년만 더, 10년만 더’라는 마음으로 운영해가며 영원히 지속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전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이슈는 최근 다가치포럼에서 시작하게 된 여행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과 노인을 위한 조합이라는 점과 여행사 설립은 다소 맥락이 맞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아함도 잠시, 여행사업의 속뜻을 알고나니 다가치포럼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다가치포럼이 갖고있는 목표 및 방향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사업 중 하나란 점을 실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여행사는 일반 여행객을 모집하는 여행사가 아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노년층에는 평생을 현역에서 일하느라 제대로 된 여행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젊은 층과 달리 여행을 가고 싶어도 쉽게 알아보기 어렵고 자녀들의 도움이 없으면 전혀 갈 수 없는 게 우리 노년층의 현 상황이다”고 안타까움을 전한 이 이사장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도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가치포럼의 기업명은 ‘가치’와 ‘같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하나의 기업체인 만큼 경제적인 가치도 물론 추구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구성원들이 모여 ‘같이’ 나아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어디선가 도움이 필요할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또는 누군가 새롭게 시작할 두 번째 인생을 응원하며 힘을 북돋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다가치포럼, 그들의 가치 있는 동행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100세 시대에 50~60대로 퇴직해 남은 30~40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그들이 남을 위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만큼 자신으로부터 더 많은 박수를 받는 두 번째 인생이 되길 바라본다.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산재예방 기술 가진 스타트업 공모

공모전 4개 과제 개요 및 수요기업 사진 자료 (제공=중기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재해예방 분야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등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대기업 등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산재예방 분야 4개 과제를 공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개하는 과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주요기술을 산업재해 예방 분야에 활용해 산업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등을 감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스타트업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4개 과제는 ▲선박 건조 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지지대 등 안전장치 ▲작업지역 내 물체 이동경로 예측을 통한 지게차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개발 ▲화학물질 질식 등의 산업재해 예방 무선 메쉬 네트워크를 적용한 복합가스 감지기 ▲화학물질 질식 등의 산업재해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위험 작업 근로자 모니터링 등 안전성 향상 서비스 개발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 스타트업은 건설현장 위험영역에 대해 작업자를 트래킹해 경고와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에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전은 총 3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1단계는 서면평가로 아이디어, 혁신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8월 말까지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2단계인 대면평가는 문제 해결방법을 중심으로 과제와의 적합성, 기술적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 심사해 9월 중에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2단계를 통과한 스타트업에게는 과제를 고도화할 수 있는 약 2개월의 기간이 부여되며 수요기업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3단계인 11월 중 피칭평가를 통해 과제별 3개팀 내외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원)을 지원하며,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의 전략형 과제(최대 2년간 4억원) 또는 디딤돌과제(최대 1년간 1억 5000만원)에서 우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 활보하는 자율주행로봇 나올까, 규제완화 7건 승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실증특례가 부여되면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얼마나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는지 해당 기업은 확인할 계획이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신기술 확대 가속화를 위해 7건의 규제 특례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도 위에서 인파 속을 활보하는 자율주행로봇 등 기존에 규제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 일상 곳곳에 활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021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V2G 서비스 등 총 7건의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업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실현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제도다.

규제특례심의위에서는 휴림로봇에서 신청했던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해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신청기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얼마나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규제특례심의위에서는 휴림로봇에서 신청했던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해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율주행 로봇은 차에 해당하며 보행안전법상 차는 보도 및 횡단보도에서 주행이 불가하다. 또한 이동경로·지도 생성 등을 위해 로봇 외부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영상정보를 취득해야 하나, 개인정보보호법상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제약이 있다.

이에 규제특례심의위는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로봇산업 활성화와 로봇 관련 새로운 서비스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증특례를 승인하였다.

다만 경찰청·행안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제시한 보행자의 안전과 로봇의 안전한 주행환경 확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건 등은 모두 준수토록 하였다.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셰어카(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실증특례가 부여됐다.

SK텔레콤, 현대차, 에스피브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셰어카(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실증에 앞장선다.

현대차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하여 에너지 셰어카를 제작하고, SK텔레콤, 에스피브이는 중‧소형 건물에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해 전기 사용이 많은 특정시간대 에너지 셰어카를 통해 전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규제는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검증제도가 부재하며, 전기사업법상 ESS검사기준은 고정형 ESS가 대상이므로 이동형 ESS에는 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한전 전력망을 통해 충전한 전력을 중·소형 건물에 공급하는 것은 전력 재판매에 해당되어 제한된다.

이에 규제특례심의위는 사용 후 배터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시장 활성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국표원이 제시한 사용 후 배터리 검사기준에 따라 안전검사 실시, 옥외 공간의 ESS 사용규정 준수, 충전 시 일반용 고압으로 전기사용계약을 체결하여 충전할 것 등 일정 조건을 준수토록 했다.

V2G 서비스가 가능한 양방향 급속 전기차충전기 운영에 대한 실증특례도 승인됐다.

나아가 부산정관에너지가 신정했던 V2G 서비스가 가능한 양방향 급속 전기차충전기 운영에 대한 실증특례도 승인됐다.

V2G(Vehicle to Grid)는 전기차의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충전기를 통해 전력계통으로 방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은 전기차에 저장된 전력을 양방향 충전기를 통해 무상으로 건물에 공급하거나, 동 기업이 보유한 부산 정관지역 전력망에 방전할 계획이다.

현행 규제에 따르면 전기차충전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확인 대상이나, 단방향 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준만 존재하고 양방향 충전기 안전기준은 없어 KC인증 취득이 불가하다. 또한 전기사업법상 전기차에 충전된 전력을 건물에 직접 공급하거나, 구역전기사업자가 소유한 전력망에 방전하는 것이 불가하다.

이에 규제특례심의위는 V2G 서비스의 안전성과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국표원과 협의하여 양방향 전기차충전기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며, 부산 정관지역에서만 실증한다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이외에도 ▲수소열차용 수소충전소 ▲휴게소 공유주방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무선업데이트(2건) 등 4건의 안건이 추가적으로 승인됐다.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는 이번에 승인된 7건을 포함하여 2021년에만 42건, 총 144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했으며, 규제 샌드박스(5개 부처) 전체 승인건수는 총 509건으로 2019년 제도시행 3년 만에 500건을 돌파했다. 이어 승인기업 중 70개 기업은 사업을 개시하여 누적매출액 478억 원, 누적 투자금액 1056억 원을 달성했으며, 27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에 대해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기존에 승인되었더라도, 기업이 느끼는 규제해소 체감도가 크고 성공적으로 실증사업이 진행 중인 과제들은 여러기업에서 추가신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문 장관은 “앞으로도 동일·유사 과제는 전문위 생략, 서면심의 등 패스트 트랙으로 진행함으로써 후속기업도 신속한 사업개시가 가능토록하겠다”고 밝혔다.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7·8월 각각 납부에서 8월 납부로 통일

올해부터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기일도 8월로 통일된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부터 주민세의 과세체계를 3개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하여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민세 종류는 균등분(개인·개인사업자·법인), 재산분, 종업원분 등 5개의 세세목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 3개로 단순화됐다. 또한 7월(재산분)과 8월(균등분)에 각각 납부하던 납기를 8월로 통일했다.

이에 따라 종전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납부했던 사업주들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가 변경되었으며, 종전 재산분 외에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도 함께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기존과 개정 사항을 비교한 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기본세율(균등분)과 연면적 세율(재산분)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납부한다.

한편 고지서를 받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신고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납기 중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한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여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주민세 사업소분 제도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군·구 세정부서와 위택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주민세 과세체계를 단순화하여 사업주의 납세 횟수를 축소하는 동시에 납기를 8월로 통일하였다”고 설명하면서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6월 근로자 수 전년대비 32만명 증가…24만명은 ‘임시일용직’

고용노동부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사진 자료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국내 사업체 종사자가 32만 3000명 증가했으나 그중 24만 1000명은 임시일용직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1년 6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총 1881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3000명 증가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4개월 연속 종사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대해 고용노동부는 6월 종사자 수 증가의 주된 요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 유지와 전년동월 코로나19에 따른 종사자 수 감소가 기저효과 작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종사상지위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각각 ▲상용근로자 6만 5000명 ▲임시일용근로자 24만 1000명 ▲기타종사자 1만 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근로자 수 증가 대다수를 임시일용근로자 증가가 견인하고 있어 이에대한 우려도 나온다.

임시일용근로자 수가 상용근로자 수보다 약 3.7배 많아 고용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임시일용직 위주로 구성된 근로자 수 증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한 고용시장의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사업체 규모별 종사자 수를 확인한 결과 전년동원대비 300인 미만 사업장은 23만명이 증가했으며 300인 이상 기업은 9만 3000명 늘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 9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6만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 7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의 근로자 수 감소는 6월에도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5만 1000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만 7000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9000명)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전 산업 중 19%의 종사자 수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전년동원대비 1만 9000명 증가했다. 

2021년 6월 중 입직자는 94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6000명 증가했으며 이직자는 90만 1000명으로 5만 명 증가했다. 

이직 중 자발적 이직은 29만 3000명으로 4만 5000명 증가했으며, 비자발적 이직은 53만 7000명으로 3만 8000명 증가했고 기타 이직은 7만 2000명으로 3만 3000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직 문제도 자발적인 의사결정보다는 비자발적 의사 결정에 의한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이후 위태로운 고용시장의 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정부, 돌봄 늘려 경단녀 예방에 집중

저출산문제가 심화되면서 정부가 출산, 돌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저출산문제가 심화되면서 정부가 출산, 돌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저출산 문제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가 심화되자 정부가 돌봄, 육아 등을 확대해 경력단절여성 발생 자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데 집주한다.

여성가족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 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제3기 인구정책 TF 여성고용·가종정책반'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84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초저출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함께 코로나19 이후 여성 노동자들이 가사노동, 돌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나게 되면서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도 사회적인 이슈로 올라왔다.

정부는 여성 고용이 무너지는 현상은 현재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생산인구 보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맞벌이 가구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신혼가구가 다수인 상황에서 출산 후 여성이 일자리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는 진단이다.

이에 정부는 고용유지를 정책 패러다임으로 삼고, 돌봄과 육아지원을 강화해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자체를 방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고용위기를 맞은 여성들의 상황.
코로나19 이후 고용위기를 맞은 여성들의 상황.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돌봄 확대 등을 통한 노동시장 이탈 방지 ▲가사 등 사회적 경제조직 모델 개발 ▲경력단절여성 고용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유망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확대 등이다.

먼저 부모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주말에도 운영하도록 한다. 또 부모의 출·퇴근 시간과 주말출근 등에 대비한 틈새돌봄 지원을 확대한다.

집으로 찾아가서 아이를 돌봐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많이 지원하는 '돌봄취약계층'에는 2022년부터 한부모, 장애아동 외에도 청소년부모, 아동학대 우려 가정 등을 포함한다.

이어 농번기 아이돌봄 지원 대상 연령을 만 2세~5세에서 만 2세~초등 2학년까지 확대하고 '온종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신청대상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모든 가족의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 재혼가정,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맞춰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1인 가구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도 신설한다.

■ 눈치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
틈새돌봄 강화 등 육아와 가사노동 부담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경력단절을 겪어야만 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지원도 추진된다.

먼저 여성들의 유망 산업분야 창업을 독려하고 과학기술 등 미래분야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여성들의 직업영량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새로일하기센털르 통한 고부가가치 등 유망직종 직업 교육훈련 지원 규모는 올해 164개, 2600명에서 내년 175개, 2800명으로 확대한다.

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및 원스톱 취업지원 협업에 참여하는 부처를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고용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지원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여성이 노동시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여성의 창업 및 미래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까지 여성기업 성장자금을 공급하고 초·중·고와 대학, 대학원, 미취업·재직·은퇴 시까지 전 생애주기 동안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온라인 플랫폼(W브릿지)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여성들이 기업 내에서 평등한 환경 속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격차 완화 등도 함께 추진된다.

재직여성의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해 여성도 직종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시 사업주의 조치 관련 구제절차를 노동위원회 내에 신설하기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해 내년 5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올해 1월부터 노동 공급 감소 및 여성 고용 위기, 가족 다양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노동 공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의 경력 유지 및 고용 강화, 1인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제고, 자녀 돌봄 부담 해소를 통한 저출산 현상 완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올해 이직 계획한 직장인 10명 중 4명, 상반기에 이직 성공…이직 후 연봉인상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올해 이직을 계획한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상반기에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잡코리아가 올해 이직을 계획한 직장인 645명의 이직 성공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2.0%가 ‘상반기에 이직에 성공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직으로 인상된 연봉은 전체 응답자 ‘평균 3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장인들이 이직으로 기대하는 희망 연봉인상액 509만원(*)의 72.7%에 그치는 수준으로 그리 높지는 않는 것으로 풀이됐다. 

상반기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의 직무별 연봉인상액은 ‘연구개발직’ 직장인이 가장 높았다.

조사결과 ‘연구개발직’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500만원 인상되어 인상폭이 가장 컸고, 이어 프로그래밍이나 시스템운영 등의 ‘IT개발직’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450만원 인상돼 다음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획/인사’ 직무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411만원 인상됐고, ‘전문/특수직’이 평균 407만원, ‘마케팅직’이 평균 372만원 인상되어 이직으로 연봉이 인상된 직무 top5에 들었다. 

기업별로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600만원 인상돼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대기업(평균 394만원) 중소기업(평균 357만원) 중견기업(평균 341만원)으로 이직한 직장인 순으로 연봉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의 ‘이직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이직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5점척도로 조사한 결과 ‘보통’이라 답한 직장인이 3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체로 만족한다(29.9%)’는 직장인이 많았으나, ‘대체로 불만족한다(17.3%)’는 응답자도 17.3%로 뒤이어 많았다. 

이들 직장인들은 이직으로 가장 만족하는 요인과 불만족하는 요인 모두 ‘연봉수준’이라 답했다.

‘이직으로 가장 만족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라 답한 직장인이 3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쾌적한 근무환경(25.5%)’, ‘기업문화/분위기(23.6%)’, ‘업무특징(20.3%)’ 순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반면 ‘이직으로 가장 불만족하는 요인’도 ‘연봉수준’이라 답한 직장인이 3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인들은 ‘복지제도(24.0%)’, ‘기업문화/분위기(22.9%)’, ‘기업의 성장 전망(22.1%)’, ‘직장상사(21.4%)’ 순으로 불만족한다는 답변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