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빛난 선방’ 장애인 고용률 전년대비 소폭 상승

의무고용사업체의 고용인원 및 고용률 (제공=고용노동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고용노동부는‘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제출된 2020년 말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상황을 발표한 결과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고용률은 3.08%로 전년 대비 0.16%p 증가했으며 4개 부문 세부통계 모두(①국가·지자체 공무원, ②국가·지자체 근로자, ③공공기관, ④민간기업) 고용률이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근로자 수는 26만 826명으로 전년대비 6.3% 올라 1만 5494명이 늘어났다.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3.0%로 전년과 비교하여 0.14%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고용률이 4.01%로 가장 높고, 교육청의 공무원 고용률은 1.97%로 가장 낮았으나 교육청은 전년 대비 0.23%p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했다. 

국가·지방자치단체 근로자 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5.54%로 전년 대비 0.48%p 올라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크게 상회하는 등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 선도 역할을 했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3.52%로 전년과 비교하여 0.19%p,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91%로 전년과 비교하여 0.12%p 늘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 민간기업은 전년 대비 상시근로자 수가 3703명 감소하는 등 일자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애인 고용인원은 8109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1000인 이상 기업의 고용률은 2.73%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전년 2.53%에서 0.20%p 올라 민간기업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이는 등 장애인 고용상황이 지속해서 개선되는 중이다.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장애인 의무고용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아직도 장애인 고용률이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코로나 여파가 장애인 고용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더 좋은 근로조건에서 더 오래 고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고양·성남,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육성사업 추진

2019년 토크콘서트 사진 자료 (제공=경기도청)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1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육성사업’ 공모 결과, 수원·고양·성남 등 3개시를 선정했다.

지역특화 마이스 사업은 지역별 산업 특색을 고려해 마이스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관성, 국제행사로 성장 가능성, 행사장 국제기준 적합성 등을 고려해 공모 사업 대상으로 3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개시가 제시한 마이스인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고양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최대 6500만원의 개최 지원금 및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할 방침이다. 

3개시의 마이스를 구체적으로 보면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계유산과 도시브랜딩 그리고 지속가능 관광·마이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관광기구(UNWTO) 등 국제기구 인사와 학계의 전문 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수원화성 토크 콘서트’와 9월 24일 저녁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시연도 진행한다. 

고양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5회째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최초로 마이스 목적지 관련 국제회의’를 표방한다. 

세계 도시마케팅 및 마이스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 ▲국제 지역 지속가능성 관리(GDSM) 아시아 태평양 세미나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3년 연속 지역특화 마이스 사업으로 선정된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성남시청사와 분당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다.

헬스케어, 의료관광을 주제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성남시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업체 70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시민건강 강좌 등 산업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병행 또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선정된 행사가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타 마이스 행사로 육성해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중진공, ‘제2창업 붐’ 일으킨다..규제자유특구 챌린지 개최

홍보자료 (제공=중진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규제자유특구 중심의 창업 붐 활성화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하고 5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신사업과 관련된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전국 14개 지자체에 미래교통(8개), 에너지·화학(7개), 바이오헬스(5개), ICT(4개) 4개 분야에서 24개 특구를 지정했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지역의 특구 내 창업 활성화 및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기반마련을 지원해 특구사업이 제2벤처붐 확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대상은 특구 사업기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특구사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창업리그와 특구사업자 리그로 구분하여 최종 6개사를 선발해 지원한다.

지역예선을 통해 14개 지자체에서 특구사업자와 창업기업 1개사씩을 선발하여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BM개선, 투자설명회 발표 교육 등 사업화 멘토링을 제공하고 희망 시 특구 사업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역예선 통과 기업 중 특구챌린지 본선 입상기업 6개사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중진공은 최대 5억 원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기술의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다. 

특구챌린지 참가신청은 5월 7일 17시까지 지역별 테크노파크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정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중진공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규제자유특구에서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전담기관으로서 특구제도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물류,돌봄 로봇 1500대 투입…로봇산업 혁신에 2200억 장전

올해 완료할 규제혁신 과제 4건(자료=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완료할 규제혁신 과제 4건(자료=산업통상자원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로봇 연구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린 2170억원 투입한다. 또 로봇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도 손질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로봇을 활용한 신시장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과 규제의 선제적 해소를 위한 '2021년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물류랑 급증과 감염병 확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착수·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요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로봇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제조 및 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 및 보급에 전년대비 54% 증가한 217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의 33건의 과제 중 1단계 과제에 속하는 9건의 과제를 내년까지 개선하고, 배달 로봇이 승강기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규제 개선 4건은 올해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올해 연말부터는 배달로봇이 승강기를 탑승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분야에서는 제조현장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개발하고 민간중심의 보급기반을 마련한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물류, 돌봄, 의료, 웨어러블 등 4대 유망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로봇개발 및 보급을 추진한다.

특히 물류, 돌봄 등의 분야에 1500대 이상의 서비스로봇을 보급하고 쇼핑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거점을 대상으로 다종·다수의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로봇 융합실증을 추진한다.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핵심부품 개발을 통한 로봇산업 기반도 다진다. 스마트 그리퍼, 지능형 제어기 등의 핵심부품개발을 추진하고, 로봇 제조사와 부품사 간 국산부품의 실증과 활용을 지원하는 한편 숙련작업자의 노하우를 디지털화하여 일반기계를 로봇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협동로봇의 안전인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내 플랫폼 업체, 코로나19 영향에도 매출 급성장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매출 급성장 이미지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매출 급성장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장 가동과 물량 수주에 큰 차질이 빚어지며 국내 대기업의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33조원 이상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역별 매출을 공시한 23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804조8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3조3709억원(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기업의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국내 플랫폼 업체의 매출이 성장한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아이앤나,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매출 급성장 

임신 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한 ‘아이보리3.0′ 출시 이후 1월 매출이 전년대비 257%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이보리는 지속적인 분유, 기저귀, 물티슈, 영·유아 세제 등 주요 신생아용품의 소비자의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영·유아용품 1일 1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제휴하며 마케팅플랫폼으로 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캠서비스 ‘아이보리 베베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아이보리 몰을 통해 분유,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세정제, 출산준비물 등 신생아 필수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이용 고객의 당월 재구매율은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한 62.3%로 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한 이후에도 꾸준히 쇼핑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아이보리뷰’는 기업의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육아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베베캠 이용고객 외에 일반 육아맘의 신규 가입율도 10.4% 증가했다.

아이보리 앱 이용 기업은 캠페인 게시에 따른 광고 효과와 동시에 실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으며, 체험후기 컨텐츠를 아이보리 앱에 남기고 SNS를 통해서도 확산할 수 있어 영·유아 기업의 마케팅채널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육아 맘들에 호평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고급 분유 브랜드 ‘퓨어락’ 등과도 제휴를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사인 ‘필립스아벤트’, ‘에르고베이비’, ‘로하스베베’,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생활가전브랜드 ‘오엘라’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 등과 아이보리 앱을 통해 체험 캠페인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브랜드사의 마케팅 제휴와 입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아이앤나 공동창업자인 박용주 사업총괄 부사장은 “아이보리 소비자 체험 캠페인 서비스인 ‘아이보리뷰’ 론칭 후 영·유아용품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마케팅 전시 및 유통 업계가 불황에 빠졌지만, 아이보리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오히려 급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성장

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가 지난해 매출 32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연 매출은 전년 194억원 대비 69%가 늘어난 328억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 각 서비스의 고른 성장에 따른 시너지 창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관리 관심 증가 등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대표 서비스인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300만을 넘어섰다. 2019년 선보인 금융건강 주치의를 모토로 한 캐시닥, 캐시워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캐시웨어, 저탄고지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매출 다각화에 기여했다고 캐시워크는 설명했다.

캐시워크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미용·성형 정보 플랫폼 '어디서했니', 라이브커머스 '돈버는 라방'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각 서비스의 고른 성장을 통해 올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나승균 캐시워크 대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확장에 힘을 쏟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입 1만6000원에 약국에서 구매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검사하는 자가검사키트를 전국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검사하는 자가검사키트를 전국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앞으로 약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저 품목 허가가 내려진 SD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를 29일부터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을 시작했다. 소비자는 빠르면 오늘부터 약국에서 키트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2개입 1만 6000원으로,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분~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정식 검사법에 비해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의 결과를 맹신해서는 안된다. 특히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검사 결과의 정확성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키트 결과와 실제 확진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이에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개인이 신속한 확진검사가 어려울 경우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공공데이터 일 경험 수련생 4,800명 모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21년 공공데이터 일 경험 수련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일 경험 수련생은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 진단 및 개선, 구축/수집 등 공공데이터 관련 교육과 일 경험 기회를 가진다.

전국에서 4,800여 명을 선발하며,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련 대상 기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고, 수련 내용은 △기본역량교육 △현장 수련 △상시 교육 △전문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역량교육 수료 후 최종 합격자에게 현장 수련 및 상시 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련 기간은 6개월 이하로 주 5일, 1일 8시간 전일제 과정이다. 일 경험 수련생에게 수련 지원금 183만 원이 지급되며, 월 1일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수련생 선발은 서류접수 ▷ 면접 대상자 발표 ▷ 온라인 면접 ▷ 교육 대상자 발표 ▷ 기본역량교육 ▷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수련기관 배정 순으로 진행된다.

공공데이터 일 경험 참여 신청서는 5월 6일(목) 10시부터 14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 내 Q&A 게시판을 활용하면 된다.

[이슈] 계약기간 만료도 부당해고시 원상복귀…고용부 8개 법안 제·개정

고용노동부 소관 8개 법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용노동부 소관 8개 법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앞으로 근로 계약이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하는 등 원상 복직이 불가한 경우라 하더라도 사업주의 부당해고가 인정되면 고용부가 구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근로자를 고용할 때 신체조건이나 미혼 여부 등을 묻는 질의가 금지된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다수 제·개정안은 사용자의 책임과 역할이 이전보다 대폭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고용노동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용부 소관 총 8개 법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개정 법률안 8개는 ▲근로기준법,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노동위원회법, ▲고용정책 기본법 등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먼저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라 계약기간 만료 등 근로자에 대한 노동위원회 구제명령 근거가 신설됐다.

근로계약기간이 만료하거나 정년 등으로 근로자의 원직 복직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등이 인정된다면 노동위원회가 구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에따라 해당 사유가 인정되면 근로계약기간 만료 등과 관계 없이 해고라면 해고 기간 동안 근로를 제공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해고 이외의 경우에는 원상회복에 준하는 금품을 지급해야한다.

이행강제금 부과 한도도 상향됐다. 노동위원회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사용자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은 최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모든 근로자에게 사용자는 임금의 구성항목과 계산 방법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임금명세서를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해야한다.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다.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정부는 필수업무에 대한 종사자 정의를 명확히하고 이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필수업무란 재난이 발생한 경우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및 사회 기능에 유지에 필요한 업무로, 필수업무 종사자를 필수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재난이 발생한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필수업무 및 그 종사자 범위를 지정하고 보호와 지원 방안, 재원 조달 등 계획을 수립하며 이를 심의하기 위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지원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이 종료된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지원계획의 이행 결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자치단체와 공공 및 민간단체 등의 포상과 정부 업무평가 등에 반영한다.

이어 평시에서는 재난유형에 따른 필수업무 현황과 종사자 근무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고용차별개선과 소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도 개정됐다. 시행일 공포일부터다.

사용자가 아닌 근로자의 행위로 인해 위법 사항이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음이 입증도니다면 양벌규정으로 처벌받지 않도록 면책규정을 신설했다.

기존대로면 사업주의 업무에 관해 종업원 등이 위반행위를 한 때에도 행위자 뿐 아니라 사업주에 대해서도 벌금형을 과했다. 그러나 사업주가 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업무에 관하여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 이를 면책하기로 했다.

앞으로 임신 중 여성도 육아휴직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앞으로 임신 중 여성도 육아휴직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남녀고용평등법상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피해에 대한 사업주의 조치 의무 위반 등을 겪은 피해 근로자는 직업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정절차를 신설했다.

시정명령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확정된 노동위원회 시정명령을 미이행한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근로자가 고용상 성차별, 성희롱 피해에 대한 노동위원회 시정신청 등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추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처우 불리한 처우 금지 의무를 만들었다.

육아휴직의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출산 후 여성에만 육아휴직이 도입되었으나 앞으로는 임신기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육아휴직은 총 기간 1년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임신 중 사용한 육아휴직은 분할 횟수에서 차감하지 않는다.

한편, 근로자 채용시 기존에는 여성근로자에 한해 모집 과정에서 신체적 조건과 미혼 조건 등의 제시를 금지했으나 앞으로는 여성근로자를 근로자로 개정해 여성 뿐 아니라 남성근로자에 대해서도 차별 대우를 방지하도록 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근로자들의 생명 및 안전에 연계된 산업안전보건법도 일부 개정됐다.
근로자들의 생명 및 안전에 연계된 산업안전보건법도 일부 개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산재예방활동 근거를 마련해 지자체에 관할지역의 산재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과 시행 책무를 부여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도급인과 관계 수급인 등의 작업에 있어서는 도급인에게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시기와 내용, 안전보건조치 등을 확인하도록 한다.

만약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 혼재로 인해 화재, 폭발, 끼임 등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시기와 내용 등을 조정해야한다.

건설공사 발주자는 산재예방 조치 의무가 강화된다. 발주자는 안전보건대장의 품질확보를 위해 전문가에게 적정성을 확인받아야하며 안전 공사를 위해 적정공사비용과 기간을 산정해야 한다.

산업재해 예방활동 보조·지원을 취소하는 경우 부과하는 제재부가금의 부과 사유에 목적 외 사용 등을 추가하고 제재부가금의 상한을 지급받은 금액의 5배 이내로 상향한다. 또 보조 및 지원제한 기간을 5년으로 높인다.

「과태료 금액 지침」에 따라 유사 위반행위 간 과태료 금액의 과도한 편차를 막고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성ㆍ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자 등에 대한 과태료 상한액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린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에서는 산재보험 직장복귀 지원 제도가 신설되고 장례비 선지급 근거를 신설했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 부터다.

정부는 장해나 장기간 요양 등으로 복직하기 어려운 산재노동자에 대해 사업주가 직장복귀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근로복지공단이나 직장복귀지원 의료기관이 사업주의 직장복귀계획서에 의한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산재노동자의 직장 복귀를 촉진한다.

또한 근로자 산재사망사고 발생 시 사후 지급하던 장례비를 업무상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추정되는 경우에는 장례비를 유족에 선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노동위원회법,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엔씨소프트ㆍ웍스모바일ㆍ한국화이자제약ㆍ한국투자증권 등 2021 하계인턴 채용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투자증권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투자증권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삼성이 주관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도 5월 중 교육생 6기를 선발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올해 주요기업 인턴 채용소식 및 삼성 SSAFY 모집과정을 정리해 30일 발표했댜.

■엔씨소프트, 2021 Summer Intern 공개 모집
엔씨소프트에서 2021 Summer Intern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Development △Business △System&Information △Mangement Supporting 등이다. 오는 5월 6일 14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은 후 서류전형과 NC TEST, 면접, 최종합격, 입사 순으로 전형절차로 진행한다. 

선발된 인턴은 6월말부터 총 7주간 근무하며 우수인턴에게는 다음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웍스모바일, 5월 10일(월)까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 모집
웍스모바일에서 5월 10일(월)까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SW개발 △서비스 운영/기획 등이며, 공통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 2021 Summer Internship 프로그램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에서는 2021 Summer Internshi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졸업예정자 혹은 약학대학 5~6학년이다. 

모집부서는 △Marketing(내과질환사업, 희귀질환사업 등)  △Regulatory Affairs △Business Analytics and Insights 등이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서류검토 및 면접전형> 최종후보자 발표 순으로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 지원서는 5월 9일(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 지원 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5월 12일(수)까지 채용연계형 국내대 인턴을 공개 채용
한국투자증권은 5월 12일(수)까지 채용연계형 국내대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관리 △IT △디지털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직무역량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실습,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6월말부터 7월말까지 총 5주간 실시한다. 인턴 활동자에게는 실습비를 지급하고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교육생 6기 모집…SW교육 무료제공 및 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 지급
삼성이 주관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교육생 6기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29세 이하,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현재 미취업자 대상이다. 

연수기간은 21년 7월부터 22년 6월까지 총 11개월이다. 교육생은 SW교육 무료제공 및 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을 지급받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연수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프로세스는 지원서 접수, SW적성진단, 인터뷰, 교육시작 순으로 진행하며 내달 14일까지 교육생 모집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 40대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 보급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이 재취업을 위해 직종변경과 임금 삭감 등을 고려하고 있지만 10명 중 6명은 장기실업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해 정부가 맞춤 취업프로그램을 개밸해 보급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고용률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40대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40대 구직자들의 고용률 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40대 구직자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만 35세부터 49세까지의 중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변화적응을 위한 심리역량 강화 ▲성공적인 이,전직을 위한 일 경험 분석 및 새로운 경력설계 ▲경력직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개발되었다.

중년층 구직자의 심리 특성 분석을 위해 워크넷 심리검사 자료 25만 건을 분석한 결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 구직 성공에 대한 자신감, 가족 및 사회 지지 등 취업 관련 심리 특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구직자 면접조사 결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전직을 위한 역량 부족 등의 특성이 나타났었다.

이에 이 프로그램은 중년층 구직자들의 취업 특성을 고려하여 성공적 직업전환에 대한 이론모형을 근거로 개입-진단-실행의 총 3단계 8개 모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되며 35세 이상 50세 미만 중년층 구직자들은 누구나 고용센터 또는 워크넷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3일간 8개 모듈 내용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40대 고용률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이후 13개월 만에(‘21년 3월 통계청 자료) 청년층 및 50대와 60대 이상의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30대와 40대의 취업자 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취업지원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40대 중년층 취업자 수 감소가 가족부양의 중추 역할을 하는 40대 구직자들의 취업 불안, 40대 경력직의 직종 전환에 대한 부담, 새로운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어려움 등 40대 중년층의 취업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했었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40대 중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40대 구직자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4U)을 개발했다.

이효남 한국고용정보원 생애진로개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중년층 구직자들이 새로운 고용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이.전직을 위한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