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대상 연계 상품 출시

내일채움공제 홍보 포스터 사진자료 (제공=중진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의 추가 자산 형성을 위한 연계상품이 출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신규 출시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의 추가 자산 형성과 장기재직을 돕는다고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일반 내일채움공제를 연결하는 일종의 징검다리형 공제 상품이다. 중진공에 따르면 공제 가입이 가능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는 10월 현재 기준으로 약 12만 명으로 집계됐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가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3년간 매월 14만 원씩 적립하면 만기 시 1008만 원을 수령받게 된다. 

중진공은 이번 상품 공제 가입기간을 기존 일반 내일채움공제의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중소기업 월 납입금액은 평균 24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춰 공제 가입자의 부담을 줄였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장기재직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영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청년 근로자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진공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제 상품 다양화와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가입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32개 지역본지부에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