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2년 연속 실시

대구시가 2년연속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웃소싱타임스 권영진 기자] 대구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와 함께 정부지원금 40억원을 확보하면서, 2년 연속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대학교는 지난해에도 44개사에 대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12월 기준 매출 144억원, 신규고용 150명, 투자유치 29억원의 성과를 보이며 지역 거점 창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이들은 지역 내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받은 국비 40억원에 시비 4억원을 더해 총 44억원을 투입, 초기창업기업 42개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평균 70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적 사업화를 위해 비즈니스모델·기술성·시장성을 검증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하고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전략산업 5+1(에너지·미래형자동차·물·의료·로봇+스마트시티) 분야의 창업기업을 집중 선발한다.

경북대는 온택트 마케팅, 온라인 투자 IR데모데이 프로그램확대 운영 및 인플루언서 활용 제품 시연, 라이브 방송, 오픈마켓 등 온라인으로 아이템 판매를 진행하는 등 전년대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럽권 ·중화권·동남아권 등 엑셀러레이터와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해외 현지 투자사와 IR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시장진출을 중점 추진해 글로벌 창업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우수 인프라와 전문인력 및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우수기술 창업기업 발굴 및  대구시가 대경권 창업 중심지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정책 협력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