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파악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 = 보건복지부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권영진 기자] 정부가 한국인에게 취약한 질병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이를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대한 누리집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는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년동안 시범사업 및 예타성 조사를 거쳐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개인별 특성에 따른 효과적 진단 및 치료 제공을 통해 국민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개설된 바이오 빅데이터 누리집은 시범사업 소개, 참여 절차와 혜택, 개인 정보 보호 내용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SNS 채널 개설을 통해, 참여자를 포함한 국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이강호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정밀 의료 실현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누리집 구축 및 소통 채널 개설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의 신청 및 문의는 지역 권역 의료센터 희귀질환 협력기관 또는 질병관리청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