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코로나19 백신 다룬 ‘3회 보건안전포럼’ 성료

정혜선 한국보건단체총연합회장이 포럼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정혜선 회장)가 17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제3회 보건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방식으로 개최됐다.

제3회 보건안전포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3회차를 맞이한 보건안전포럼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부정확한 정보와 뉴스들을 바로잡고 백신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함이 주요 목적이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은 한복순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이뤄졌다.

주제발표에는 ▲한복순 성균관대학교 강붕삼성병원 교수 '코로나19 백신의 제품별 특성 및 부작용과 대처 방법'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수 '변이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백신'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코로나19 백신의 확보 현황 – 외국과 비교' ▲정재심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교수 '백신접종 대상자의 심리와 고려사항' ▲최은숙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성인과 직장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시기 및 접종방법'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 '직장인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포럼에 참여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인터넷에 검증되지 않은 거짓 정보들이 담긴 가짜뉴스로 인하여 백신에 대한 우려가 늘고있다"고 우려하며 "포럼을 통해 국민들께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드리고 접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길을 찾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건복지 정책과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18일 창립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보건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단체다. 보건안전분야의 50여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총연합회는 현재 국내 보건안전 관련 법과 제도 수립과 다양한 국가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