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엠 등 8개사 ‘2020 로보월드’ 우수성과 인정받아

시스콘의 자율 주행 물류이송 로봇, 서비스 로봇.(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협회)
시스콘의 자율 주행 물류이송 로봇, 서비스 로봇.(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협회)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 참여 기업 중 우수 성과를 달성한 기업 8개사를 선정·발표했다.

'2020 로보월드 참가기업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국내 로봇산업 사기 진작과 참가기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진행했다.

공모전을 통해 우수 성과나 결과를 도출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곳은 ▲에이아이엠 ▲로탈 ▲하비스탕스 ▲제우스 ▲시스콘 ▲에코모터 ▲시그봇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총 8개 기업이다.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아이엠은 해당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이아이엠은 로보월드에서 성사된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고 외국계 부품제조사에 납품하게 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상은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다수의 잠재 고객 발굴과 매출 상승을 이뤄낸 로탈과 하비스탕스가 수상했다.

제우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6건의 대규모 계약 체결을 이뤘으며, 시그봇은 국내 교육용로봇 플랫폼 제공업체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시스콘, 모터 전문기업 에코모터,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황정훈 센터장이 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수상기업에는 올해 진행되는 2021 로보월드에 부스 무료 제공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2021 로보월드'는 오늘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월까지 참가 신청 및 계약금을 납부하는 경우 조기 신청 혜택으로 30% 참가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021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구축·운영하는 ‘K-Robot 프리미엄 온라인전시관’과 하이브리드형으로 동시개최된다.

지난해 진행된 '2020 로보월드'는 8개국의 149개사가 참가하고 2만 2683명(바이어 8457명 포함)이 관람하였으며, 수출상담액 3400만 달러, 계약체결액 23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