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중년 재취업·인생2막 지원 6대 사업 시행

지난 2019년 진행된 5060 창업프로젝트 과정(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제공=안양시청)
지난 2019년 진행된 5060 창업프로젝트 과정(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경기 안양시가 5060 신중년의 인생2막 준비와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신중년 6대 사업'을 시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SNS에 금년도 신중년층 맞춤형 6대 사업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최 시장이 주목하는 신중년 지원 6대 사업은 ▲스마트폰 활용법 ▲신중년인재뱅크 ▲창업아카데미 ▲일자리 직업훈련 ▲지식과 경험 활용한 사회공헌 ▲퇴직자 재취업 지원 등이다.

신중년 맞춤형 6대 사업은 재취업 및 창업 지원과 함께 신중년이 자신의 경력을 살려 사회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먼저 시는 스마트 활용법 교육을 통해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신중년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 신중년 인재은행 제도를 도입해 구직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 간 기술과 비결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제공한다. 시는 3월부터 신중년 인재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반찬점 창업반'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신중년의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현재 모집 중이며 오는 2월 22일부터 4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일자리 직업훈련'은 클린마스터(청소원)와 주차관리사 1급, 자전거정비, 도배 기능사 자격취득, 경비 그리고 요양보호사 양성과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등 7개 분야의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아울러 신중년이 자신의 경험과 경력 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공헌을 활동 할 수 있는 사업도 펼친다. 현재 참여 희망자는 모집 중에 있으며 정원은 174명으로 구성된다.

퇴직자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퇴직 및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다음 달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19년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개소해 신중년 450여명에게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맞춤형 6대 사업으로 안양 신중년이 안정적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