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 참여기업 수시 모집

중진공과 중기부에서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참여기업을 모집중이다. (제공=중진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44억 원 이상의 실탄을 장전했다. 중기부는 현재 지원이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시기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스마트공장 사후관리는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교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운영 애로사항 해결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활용도 및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 올해 해당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총 44억 1000만 원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유형별로 긴급복구형과 성장연계형으로 나누어 맞춤형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복구형은 스마트공장 운영과 관련된 설비·부품·솔루션 등의 고장과 결함에 대한 AS를 통해 문제를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활용도 제고와 시스템 정상화가 목적이다.

성장연계형은 스마트공장 도입 및 시설투자와 연계해, ▲생산품목 변경 ▲공정개선 ▲생산 효율성 개선 ▲보안 강화 등 디지털 기반 성장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사후관리 지원금은 총 사업비 50% 이내에서 지원하며 정부지원금 지원한도는 긴급복구형 최대 500만 원, 성장연계형은 최대 2000만 원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로 할 수 있고 연장 신청 시 2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완료한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이다.

이중 성장연계형은 위 조건과 함께, 최근 3년 이내에 중진공의 정책자금 지원을 통한 시설투자가 이루어졌거나 시설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 및 지역본부에 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와 함께 제조현장스마트화 자금, AS코칭, 스마트공장 연수 등을 연계 지원해 도입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운영 애로해소와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