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력애로센터, 중장년 취업 지원에 정조준..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지원에 나선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중장년층의 중소벤처기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전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6개 지역본부에 설치된 것으로,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칭 해소 및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센터를 통해 총 352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센터는 구직자 직무교육 및 취업매칭 지원,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운영, 현장 지도 숙련인력 양성 및 공급, 스마트제조기업 일자리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의 구직난 해소에 나선다.

특히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박람회도 추진된다. 단 일자리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 고도화 추진 전략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을 위해 신설된 '스마트 제조기업 일자리 패키지'를 통해 40대 경력직 구직자의 취업 지원도 이뤄진다.

한편, 청년 층 등 다양한 세대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대폭 확대된다. 이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 예산은 지난해보다 14.9% 확대된 100억 원이 책정됐다.

청년들을 숙련인력으로 육성하고 중소기업과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명장 등을 활용한 1:1 현장 코칭과 직무역량교육 지원 및 취업연계도 적극 이뤄진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정보 등을 활용해 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인력수급 애로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