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281개사 추가 선정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비대면 서비스 이용 절차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 28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내년 1월 말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에는 총 874개 사가 1111개 서비스 분야로 신청했다. 중기부는 서비스 분야별로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공급기업 281개사(서비스 기준으로 총 287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공급기업은 642개사(서비스 기준 694개)가 됐다.

선정 평가에는 우수기업 선별과 선정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발표평가가 진행됐으며 수요기업을 중심으로 한 체험평가단을 구성해 실제 제공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거쳤다. 단 비대면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노무 컨설팅 등 수요자 체험평가가 곤란한 일부 서비스 분야는 체험평가를 생략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기존 공급기업의 부정적 서비스 점검을 바탕으로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서비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뒤에 평가하였다. 
  
추가로 선정된 281개사 중 과반수는 업력 기준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차지했다.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총 151개사가 선정되며 전체 중 53.7%를 차지했다.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은 21.2%가 포함됐으며 중견기업은 총 4개사가 선정됐다.

서비스 분야 기준으로는 재택근무 지원 서비스가 39.7%, 에듀테크가 38.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9.4%, 화상회의 5.9% 등이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주화 비대면경제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업무협약, 서비스 상품 등록과정 등을 거쳐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내년 1월 말부터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게 된다“고 전하면서 “공급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의 원격근무 확산과 디지털화 촉진에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