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ㆍ스탭스ㆍ스카우트ㆍ일로이룸 등 ‘2020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선정

총 76개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을 ‘2020년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유니에스,스탭스,스카우트,일로이룸,굿잡,조인스잡,제이비커리어,퍼스트인잡,메이크인 등 고용서비스 전문기업들이 2020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총 76개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을 ‘2020년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신청기관 92개소 중 인증평가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76개소를 인증했다.

예년과 달리 전년도 위탁사업을 수행하지 않은 신규기관 비율이 34%로 대폭 상승했는데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등으로 정부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적기관(총 50개소) 중에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수행한 위탁기관이 가장 많고(80%, 40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14%, 7개소), 고령자인재은행(6%, 3개소)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도 일부 있었다.

지역별로는 경기(23.7%, 18개소), 서울(17.1%, 13개소), 경남(11.8%, 9개소)권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많았다.

2020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기관은 품질인증마크를 3년간(신규기관은 1년) 사용할 수 있고,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 선정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도입한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평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역량을 갖춘 기관을 검증하여 구인·구직자들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민간 상담사 등의 인사·노무 전문가들이 준법성 및 재정건전성(1단계), 기관경영과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물적자원관리,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2단계) 등을 현장에서 직접 평가한다.

황보국 고용지원정책관은 “내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등으로 민간위탁기관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에게 더 나은 고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면서 종사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0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2020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