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형 행복일자리 참여자 모집.. 24일까지 접수

동서울터미널에서 발열측정 근무를 하고 있는 행복일자리 참여자 모습. 사진제공 광진구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지원을 위해 2021년 광진형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공공일자리 사업이 일제히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업무공백을 해소하고,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공공청사·복지시설 등 방역관리 ▲코로나19 보건소 콜센터 근무 ▲현장조사 행정지원 ▲보건소 민원 안내 등 15개 분야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선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근무는 내년 1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주 5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일급 42,808원과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4일까지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되며, 방문을 원하는 주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 후 광진구 일자리센터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0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광진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분야의 업무공백을 메우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현장에서 뛸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광진형 행복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총 28개 사업에 533명이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