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국제무역학과, 내년부터 ‘국제무역물류학과’로 이름 바꾼다

배화여자대학교 국제무역학과는 2021년부터 현재 ‘국제무역학과’를 ‘국제무역물류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한다. 사진은 홈페이지 캡쳐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서울 배화여자대학교 국제무역학과는 2021년부터 현재 ‘국제무역학과’를 ‘국제무역물류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과명 변경은 무역실무를 넘어 국제물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무역학과로서의 기반 조성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 중 무역학과가 설치된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인 배화여대는 이번 국제무역물류학과 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사이버대학교를 제외한다면 서울과 경인지역에서 국제무역물류학과를 개설한 유일한 대학이며 특히 여자대학교로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그간 동 대학은 무역학과에서 무역전공을 중심으로 무역과 연관된 국제물류 과목을 일부 포함하여 운영해오고 있었는데, 2021년 1학기부터는 ‘국제무역물류학과’로 학과명칭을 변경하면서 명실공히 수출입 무역실무와 더불어 무역을 지원하는 국제물류를 본격적으로 커리큘럼에 반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무역회사의 양대 업무인 무역실무와 해상항공운송 등 국제물류까지 아우르는 서울에 소재한 유일의 국제무역물류학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학과장인 전동한 교수는 “내년부터 학생들은 배화여대 국제무역물류학과는 서울에 소재한 지리적 강점과 더불어 그간 실무위주의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의 NCS기반의 실무중심 강의를 기반으로 충실히 쌓아온 무역학과의 전통과 더불어 새롭게 국제물류를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학업수행은 물론 취업준비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